[서프라이즈] 결혼하고 첫날밤 전자발찌

서프라이즈 결혼하고 첫날밤

 

님들도 이애기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도 이애기 듣고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한 여자가 남자랑 연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와 결혼하기까지

여자를 지켜주겠다며 첫날밤까지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결혼을 하게 되고 혼인신고까지 다하게 되었죠!

그리고나서 기대하고 기대하던 첫날밤이 찾아옵니다.

 

여자는 샤워를 하고 나오게 되고 곧이어 남자도 샤워를 하러 들어가게 되죠~

그런데 남자가 샤워하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여자는 울고불며

짐을 싸고는 곧바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과연 남자의 어떤 모습 때문에 여자는 울고 불며 도망갔을까요?

 

한번 맞춰보시길 ~

 

보통 예상되는 답으로는

 

남자가 성기능 불구자였다. 남자가 대머리였다. 남자의 쌩얼이 충격적이었다.

 

등등 머 이런 답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번 여자의 남자는 다른 이유였습니다.

 

..

.....

 

바로 전자 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자 발찌는 악질 성폭행범이나 아동성폭행범들에게 주는 발찌 입니다.

 

저는 이애기를 듣고 완전 소름 쫙 돌았네요 ~~

진짜 결혼하는 사람마다 발찌를 볼수도 없고 ~ 더군다나 반바지를 안입으면 잘 안보이는 부분이니~

참 여자들은 걱정이 많겠더라구요~

 

이게 실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암튼 충격적이네요 ~~

 

 

 

근데 더 충격적인것은 이 전자발찌가 이혼사유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결혼하는 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할 의무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속수무책인거죠!! 여자분 참 안됫습니다~~;;